포항시지회, 국제로타리클럽 3630지구 4지역, 사랑의 집수리 주거환경 개선사업 준공식 가져
국제로타리클럽 3630지구 4지역, 사랑의 집수리 주거환경 개선사업 준공식 가져
지구보조금 프로젝트 일환, 따뜻한 보금자리로 탈바꿈하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4지역(포항영일만‧신포항‧포항여명‧포항해맞이‧포항도원‧포항세오녀로타리클럽)은 지난 11월 14일(일)에 사랑의 집수리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사랑의 집수리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포항해맞이로타리클럽(회장 진원 장상근)이 주관하고 포항영일만로타리클럽을 포함한 5개 클럽이 참여한 지구보조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경북협회 포항시지회(지회장 이경목, 이하 포항시지회)의 추천을 받아 청하면 덕성리에 홀로 거주하는 장애어르신을 선정했으며, 일주일 동안 천장 보수, 바닥 도배 장판, 싱크대 교체, 전기 공사 등 천만원 상당의 집수리 과정을 거쳐 따뜻한 겨울나기에 적합한 집으로 탈바꿈시켰다.
이날 준공식 당일에는 익재 박명국 4지역 총재지역대표를 비롯한 4지역 로터리클럽회장, 임원, 회원, 포항시지회 청하면 분회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외벽 도색 작업, 주변 환경 정리 봉사활동으로 뜻깊은 행사를 마무리지었다.
이날 익재 박명국 4지역 총재지역대표는 축하의 말과 함께 “추운 날씨임에도 4지역 지구보조금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저소득층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삶의 질을 높이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성실하게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