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문경시지회(지회장 박홍진) 주대중 후원회장(전 가톨릭대학교 겸임교수)은 6월 25일(화) 지회 사무실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앞으로 저소득 장애인 가정을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 집수리 사업, 의료비, 장학금 전달 등 장애인 및 독거노인을 위한 사업에 쓰여질 예정이다.

주대중 후원회장은 2014년부터 현재까지 지체장애인협회 문경시지회 후원회장을 맡아왔으며, “지체장애인협회와 함께 지역의 어려운 장애인 가정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장애인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회에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문경시지회(지회장 박홍진)는 “지회에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리며, 장애인 가정에 골고루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