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 문경지구위원회는 지난 20일(화) 김은미 대구지검 상주지청장, 황재하 사무국장 조관섭 지역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에 동참,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쌀 32포(10kg, 100만원 상당)를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문경시지회에 기탁했다.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 문경지구위원회는 매년 장애인들을 위해 지회와 연계하여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소외계층에게 따스함을 꾸준히 전해주고 있다.

김은미 상주지청장은 ”오늘의 나눔이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주위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홍진 지회장은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 문경지구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쓰일 수 있도록 전달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