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지회(지회장 박희만)는 10월 26일~27일 양일간 전북 군산시 일원에서 김천시지회와 전북협회 군산시지회 임직원, 군산시의회 김영일 의장, 해오름복지재단 추교인 이사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역량강화를 위한 수련회 및 영.호남 교류 행사를 실시했다.

김천시지회와 군산시지회는 2012년 10월에 자매결연을 맺어 12년째 화합과 교류의 장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매년 영.호남 간 상호 지역의 특성에 맞는 업무교류와 우수사례 공유를 통하여 상생 발전과 임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박희만 지회장은 “멋진 곳에서 군산시지회와 김천시지회가 12년째 뜻깊은 교류의 장을 갖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두 지회가 앞으로도 더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여 협회와 장애인복지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