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준적합성 확인업무 수행을 위한 건축도면 검토 및 실무교육

-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박선하 부위원장 초빙, 장애인정책의 현안 및 장애인인식개선교육 실시

-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임기진 위원 격려 방문, 장애인편의시설 관련 다양한 의견 수렴 및 발전방향 모색 다짐

경북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센터장 오태희)는 지난 21일(화)부터 2일간 소노벨 청송에서 

「2023년 제2차 경북센터 편의증진 전문가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직무교육에는 오태희 경북센터장을 비롯해 인근지역 센터장(의성, 청송, 경주) 및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박선하 부위원장과 임기진 위원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박선하 부위원장과 임기진 위원은 "장애인편의시설을 위해 애쓰시는 경북센터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행정보건복지위원회도 경북도내 장애인의 편의증진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복지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직무교육은 특강과 장애인등편의법 및 도면검토 등의 실무교육, 제4차 간담회, 법정의무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박선하 부위원장이 '장애인정책의 현안 및 장애인인식개선교육'을 주제로 강의에 나섰다.

이어 경북센터 김민기 차장이 '기준적합성 확인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업무절차 및 도면 검토방법'에 대한 교육과 

센터별 우수사례들을 소개하며 정보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현재 진행중인 보행환경 편의시설 실태 표본조사와 장애인편의시설 연구사업에 관한 중간점검을 실시했다. 

오태희 센터장은 "'기준적합성 확인업무 대행기관 직원으로서의 자세'를 언급하며, 올 한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장애인편의시설 설치 확대를 위해 

노력해 온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이 직무교육을 통해 각자의 역량을 강화시켜 높은 업무 효율을 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경북센터는 편의증진 전문가 직무교육을 연 2회 실시하여 편의센터 직원의 전문성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장애인편의시설 관련 정보교류뿐만 아니라

연구사업과 조사사업 등을 실시하여 장애인의 권리와 편의증진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데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