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제8기 장애인문화해설사 양성교육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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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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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09:32
제8기 장애인문화해설사 양성교육 개강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 경주장애인 관광도우미센터(센터장 김태열)는 9월 22일(월), 지회 프로그램실에서 제8기 장애인문화해설사 양성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개강식에는 경북지체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 부지회장(김순복)과 운영위원(김애자, 전종찬), 문화해설사(김동한, 임동빈, 황주태, 김은주)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번 교육은 신라마을(대표 이진호)과 3개월간 문화해설사 수업을 진행하도록 협약식을 맺었으며, 9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매주 2회 지회 프로그램실에서 ‘장애인들의 눈높이에 맞춰 관광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문화해설’을 목표로 운영될 예정이다.
제8기 장애인문화해설사 양성교육의 수강생들은 “장애인도 문화해설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지고, 더 많은 장애인이 이런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태열 지회장은 “장애인 문화해설사는 단순한 직업이 아니라, 장애인들에게 봉사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해주길 바란다”며, “장애인 복지를 위한 소중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