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 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 회장단 영덕군 태풍피해현장 방문해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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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 회장단 영덕군 태풍피해현장 방문해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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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 회장단 영덕군 태풍피해현장 방문해 위로

 

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 박선하, 이하 경북협회) 회장단과 사무처직원은 제25호 태풍 콩레이(KONG-REY)로 피해를 입은 영덕군 피해현장에 방문해 라면, 수건 등 구호물품과 도내 23개 시군지회 모금성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105일부터 6일까지 강우량 평균 311.5mm, 특히 1067시부터 12시까지 212mm를 기록한 폭우의 위력을 보인 콩레이로 영덕군 소재 장애인가정과 경북협회 소속 영덕군지회 사무실이 침수 등 피해를 입었다. 피해를 입은 장애인가정은 현재 파악된 수만 10여 곳에 이르고 일부 장애인가정은 복구가 불가한 정도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애인 남OO , OO 씨는 가족의 왕래가 없어 복구인원 동원이 시급한 상황이었고, OO , OOO 씨 가정 등 10여 곳은 가족과 자원봉사자 등으로 복구가 계속 진행 중인 상황이다.

영덕군 영덕읍 남석길 35-2 로하스빌 1층에 위치한 경북협회 영덕군지회는 사무실과 컴퓨터 등이 침수로 훼손됐고 복구를 위해 총력을 다한 결과 109일 현재 90% 이상 복구가 됐다.

한편, 영덕군 10812시 자료에 의하면 축산면에 거주하던 84세 김만일 씨가 사망하는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1,292가구가 임시대피하고 이재민 551명이 피해를 겪고 있다.

박선하협회장은 장애인들은 태풍 등 재난에 취약한 환경에 있다콩레이로 피해를 입은 장애인들이 일상을 회복하고 소속 지회 사무실이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문의 및 후원 : 경북협회 홍보기획부(070-4901-4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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