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3]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전국지체장애인체육대회 참가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전국지체장애인체육대회 참가
경북지역 선수 67명 참가
(사)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 박선하, 이하 경북협회)는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와 서울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사)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주관으로 10월 23일 잠실종합운동장 및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2018 전국지체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했다.
이날 행사는 스포츠를 통한 건강 증진 도모·생활체육 인구 저변 확대와, 문화·체육활동의 복합적 축제 분위기 조성으로 상호 화합과 단결, 친목을 도모하여 장애인 복지를 선도하는 단체로서의 결의를 다지며, 서울특별시의 홍보와 위상을 높이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전국 선수 및 임원, 자원봉사자 등 총 9,000여 명이 참가한 행사에 선수는 1,309명이 참가했다. 경북에서는 선수(후보선수 포함) 67명과 인솔 및 지원 인력이 참가했다.
종목 |
선수 |
후보 |
줄다리기 |
22명(남17, 여5) |
13명(남8, 여5) |
좌식배구 |
5명(남3, 여2) |
1명(남) |
휠체어 400m 릴레이 |
8명(남4, 여4) |
2명(남1, 여1) |
육상 400m 릴레이 |
4명(남2, 여2) |
2명(남1, 여1) |
한궁 |
6명(남3, 여3) |
4명(남2, 여2) |
계 |
45명 |
22명 |
합계 |
67명 |
당초 오후 1시 단체줄다리기 예선부터 5종목의 경기가 이어질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경기는 열리지 않고 친목도모 활동 중심으로 진행됐다.
경북협회 박선하협회장은 “장애인들이 체육을 통해 심신을 단련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기회가 많아지기를 바란다. 경북 도내 장애인들을 위한 생활체육의 저변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선수와 인솔 및 지원 인력을 격려했다.
문의 : 경북협회 홍보기획부(070-4901-4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