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지회 2024년 제7기 신규 장애인문화해설사 양성과정교육 개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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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지회 2024년 제7기 신규 장애인문화해설사 양성과정교육 개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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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장애인관광도우미센터(센터장 김태열)에서는 2024610일 경북지체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 프로그램실에서 제7기 신규 장애인문화해설사 양성과정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개강식에는 경북도청 관광마케팅과 임정규 팀장, 경주시청 관광컨벤션과 이지경 팀장, 역사와 답사 공성규 대표, 경북지체장애인협회 회장단(부지회장 안영도, 김순복)과 임원(운영위원 김철이, 김애자, 전종찬), 그리고 선배 문화해설사(김동한, 임동빈)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신규 장애인문화해설사 양성과정 교육생은 총 13명이며, 경상북도와 경주시의 지원과 역사와 답사와의 협약을 통해 610일부터 86일까지 진행된다. 장애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장애유형별 눈높이에 맞는 문화해설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경주역사 전반에 대한 이론교육, 현장답사교육, 무장애 관광 교육(무장애 관광 유형과 서비스, 보조기기 사용실습)을 받는다. 교육을 수료하면 경주 장애인관광도우미센터의 문화해설사로 일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경주 장애인관광도우미센터 김태열 센터장은 신라천년의 역사를 지닌 경주를 바로 알리고, 경주를 여행하는 장애인 관광객이 재미있고 유익한 관광을 즐기고 돌아갈 수 있도록 교육을 통해 각자의 역량을 키워주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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