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안동시지회(지회장 김창현) 여성자립지원센터 는 지난 3월 22일 ‘2019년 양성평등기금사업’ 「패션양재 및 옷리폼

교실」을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패션양재 및 옷리폼교실은 경상북도 양성평등기금사업으로

3월22일부터 총12회 과정으로 안동시 옥동소재 문화센터에서 매주

금요일 오전 10:00~13:00시까지 열린다. 참여회원은 총 6명으로 직접재단을 해서 본인의 신체치수에 맞게 옷을 만들어보는 과정이다.

또한 패션양재 기술 외에도 옷(리폼)수선하는 기술을 배울 수 있어서 일상생활에 활용도가 높고 자립기반에 도움이 되며 2019년 경북 장애인기능경기대회 양재부문으로 출전도 가능하다.

김창현 지회장은 “양재기술을 익혀 나만의 옷을 만들어 보면서 자신감회복으로 여성장애인들이 자립하는 기회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