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체장애인협회 영천시지회는 지난 6월 24일 영천 스타컨벤션1층에서 자원봉사자, 여성활동가, 임원 60명을 모시고 장애인식개선교육과 진아상담센터 소장 장진아 강사님을 모시고 동료상담가 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장애에 대한 인식의 변화는 장애를 이해하고 장애에 대한 편견을 버리면 비로소 보이는 것은 사람이며 장애를 바라보는 부정적인 시각을 긍정적으로 전환하는 데 있음을 강조하였다.

 최상락 지회장은 이날 ‘참석한 분들은 봉사는 관심이며 장애인이든 비장애인이든 주변인을 상담 할 때의 마음자세는 들어주기, 바로 경청이라고 이야기 하며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부정에서 긍정으로 바꾸는 것은 장애를 가진 우리의 변화로부터 일어나고 이 변화의 바람이 좀 더 장애인 당사자를 장애를 극복하고자 하는 의지력을 높이는데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