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신동 통장협의회(회장 한윤태)는 지난 7월 22일 오전, 중복을 맞아 초림면옥에서 협의회 통장 및 대신동주민센터 직원들과 함께 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지회장 박희만)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 나눔 밥상 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삼복더위를 물리치고 원기를 북돋우도록 소불고기, 수박, 떡 등 보양식으로 식단을 마련한 가운데 배식 및 식사를 도우며 정성껏 봉사하였으며대신동주민센터에서는 기념품(효자손)을 통장협의회에서는 간식을 전달하였다

 한윤태 협의회장은 “무더워진 날씨에 정성을 다해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