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선하)은 6일 경상북도가 주관하고 김천시가 주최한 찾아가는 safe-up 도민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복지관 성인 이용고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미진 강사가 진행했다.

내용은 보이스피싱, 식품, 교통안전 등으로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적절한 대처 방법과 휠체어 이용에 따른 교통안전 교육이 병행되어 일상에서 사소히 여겨 일어 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맹점수 자조모임회장은 “일상 속 일어날 수 있는 피해를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 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을 만들어 주심에 감사하다.”고 했으며 박선하 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다양한 재난과 범죄에 대처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한편 찾아가는 safe-up 도민안전교육은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활 속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맞춤형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