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경북도당 장애인위원회(위원장 박선하)는 29일(월) 청도군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하여 ‘국민섬김의 날 행복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선하 위원장을 비롯해 이재욱 수석부위원장, 이경목 상임부위원장 외 경북지역별 11명의 부위원장이 참석해 청도군 내 저소득 취약계층 재가장애인을 위해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은 자유한국당이 2019년을 봉사활동의 해로 정하고 매월 1회‘나눔한국당, 국민섬김의 날’을 지정, 전 당원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하나되고 화합하며 국민과 소통하는 계기를 위해 마련됐다.

 박선하 위원장은 “이번 국민섬김의 날 행복나눔 행사를 맞아 지역 장애인과 이웃들에게 어려움을 극복하고 서로서로 돕고 함께 행복을 이루어 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제근 관장은“자유한국당 경북도당 장애인위원회에서 청도군 지역장애인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준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청도군장애인복지관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장애인가정을 발굴하여 소외받는 장애인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