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장애인식개선 포스터 ‧ 글짓기 공모전 시상식 개최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권순종, 이하 영천장복)은 오는 30일, 2025년 장애인식개선 포스터·글짓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영천지역 내 초·중·고등학생 및 동일 연령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 및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지역사회 조성 을 위해 지난 4월부터 5월 중순까지 진행되었다.

                          부문별 작품 접수로는 포스터 작품 108점, 글짓기 작품 101점으로 총 209점이 접수 되었으며, 부문별 해당 심사는 작품규격, 주제의 적합성, 완성도, 

                          참신성의 기준으로 외부 전문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총 51작품의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이번 시상식에는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 신봉자 교육장, 수상자 학부모와 학교별 담당교사가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특히, 장애인

                         인식개선 수상작 전시와 글짓기 부문 수상작 낭독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져 지역사회에 장애인식개선에 대한 뜻깊은 메시지를 전했다.

                    권순종 관장은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공모전이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의미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산과 포용적 사회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복지관이 되겠다.” 라고 전했다.